[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지카바이러스가 정액에서 6개월 이상 생존한다는 소식에 콘돔 제조업체 유니더스 주가가 강세다.
16일 오전 9시51분 현재 유니더스는 전장대비 450원(4.78%) 오른 9650원에 거래중이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스팔란자니 전염병연구소는 지카바이러스 감염 진단을 받은 40대 초반 남성의 정액에서 188일이 지난 뒤에도 지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PC)에 보고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