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밀리 美 육군총장, 사드 배치 보고 듣기 위해 방한…일본, 중국도 차례로 방문 예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밀리 美 육군총장, 사드 배치 보고 듣기 위해 방한…일본, 중국도 차례로 방문 예정 마크 밀리 미국 육군참모총장 / 사진제공=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강성민 인턴기자] 마크 밀리 미국 육군참모총장이 한국을 방문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와 관련해 보고를 듣는다.

미 육군은 밀리 참모 총장은 15일부터 23일까지 중국, 한국, 일본을 방문하는 일정 중 “한국 방문기간에 미군 부대와 사드 배치 계획에 대한 보고를 들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밀리 참모총장은 중국 방문 기간 중에는 중국 인민해방군 고위 지도부와 ‘상호 협력’과 ‘견해 차이 관리’ 등을 논의한다.


아울러 일본에서는 ‘미일 동맹 중요성’과 ‘미 육군-일본 육상자위대 협력’의 맥락에서 논의가 이루어진다.


한편 지난해 8월 임명된 밀리 참모총장의 이번 한국 방문은 두 번째이며, 중국과 일본 방문은 처음이다.




강성민 인턴기자 yapal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