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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이 다음달 30일까지 트리트먼트와 수영장 사용이 가능한 '수영&스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방스의 향을 담은 아로마 컬러지 바디 마사지 (60분)와 익스프레스 아로마컬러지 리밸런싱 훼이셜 (30분)로 구성된 90분 트리트먼트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여심 저격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까지 가능한 프로모션이다.
아로마 컬러지 바디 마사지는 아로마 컬러지 릴렉싱 마사지와 아로마 컬러지 리바이탈라이징 마사지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바디 마사지 다음으로 진행되는 익스프레스 아로마컬러지 리밸런싱 훼이셜은 디톡싱, 쿨링, 수딩의 효과가 있는 트리트먼트로 기존 메뉴에 포함되지 않은 스페셜 코스다. 무더운 여름 날,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 밸런스를 맞춰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기존 호텔 투숙객과 회원들만의 공간이었던 호텔 수영장 이용까지 가능하다. 프로모션의 가격은 24만2000원이며 스파만 이용시에는 22만원(10%세금, 10%부가세 포함).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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