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사격 대표팀 김준홍(26, KB)과 강민수(30, 경상북도체육회)가 아쉽게 25m 속사 권총 종목에서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김중홍, 강민수는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슈팅센터에서 한 리우올림픽 사격 남자 25m 속사 권총 예선에서 각각 8위, 21위를 했다. 두 선수는 상위 여섯 명이 겨루는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김준홍은 총점 581점을 기록했지만 쿠바의 푸포 로리스에게 2점 뒤지는 등 6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강민수는 총점 564점을 기록했지만 결선에 오를 수는 없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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