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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카리오카 경기장 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펜싱 여자 개인 플뢰레 16강전에서 한국 전희숙이 러시아 아이다 샤나에바를 상대로 패해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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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6.08.11 13:25
수정2016.08.1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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