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 도심 열기, 소방차 물로 식힌다”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광주 도심 열기, 소방차 물로 식힌다”
AD


" 광주소방본부, 차량 12대 활용 전통시장·노인쉼터 등 물 뿌리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소방차 물을 이용해 폭염으로 인한 도심 열기를 식힌다고 9일 밝혔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폭염피해를 예방하고 도심 열섬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소방차 12대와 소방인력 36명을 동원해 전통시장 주변과 광주공원 등 노약자 활동 지역에 물을 뿌릴 계획이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낮 시간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가벼운 옷차림에 챙이 넓은 모자와 물병을 휴대하는 것이 좋다”며 폭염 환자가 발생했을 때에는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