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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첫 솔로 앨범 낸 준케이, 피아노 실력 엄청난 작곡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박진영 “첫 솔로 앨범 낸 준케이, 피아노 실력 엄청난 작곡가” 준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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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박진영이 한국에서 9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준케이를 향해 칭찬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진영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에서 접한 준케이의 피아노 실력을 언급하면서 “피아노를 칠 줄 안다는 건 알았지만 그 정도로 잘 치는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2000년대 들어 작곡 환경이 바뀐 점을 언급하며 준케이를 향해 “자신이 악기를 다룰 수 있으면 처음부터 아무 제한 없이 작곡을 해나갈 수 있기 때문에 작곡의 폭이 훨씬 넓어지고 작곡가로서의 수명도 길어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의 실력은 솔로 앨범을 통해 더욱 드러난 것 같다. 이번 그의 앨범은 음악적으로 실험적이고 재밌는 곡들로 채워졌고 대중성을 떠나 그가 어떤 아티스트인지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지난 8일 준케이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자신의 첫 솔로 미니앨범 쇼케이스에서 “준케이가 ‘이런 음악을 하는구나’라는 걸 알리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준케이의 앨범 ‘미스터 노러브’는 9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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