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세종호텔이 추석을 앞두고 오는 22일부터 9월15일까지 대한민국 요리명장 박효남 총주방장과 전문 소믈리에가 직접 준비한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선물세트 구성은 명절 선물 선호도가 높은 품목인 육류와 호텔 뷔페 식사권 등을 기본으로 올해에는 캐나다 청정지역에서 잡아 항공 직송한 프리미엄 활 랍스터 세트, 세계적인 티 마스터가 만든 독일의 명품 차 알트하우스 티 세트를 추가해 판매한다. 특히 '대한민국 요리명장' 박효남 총주방장이 엄격하게 선별한 선물 세트로 품격을 더해 선물의 가치를 높였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육류 및 청정지역의 수산물, 와인, 호텔 상품권, 티 세트 등으로 판매한다. 육류는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미국산 소고기 선물세트로 ▲찜갈비 세트(3kg, 미국) 15만원, ▲LA갈비 세트(3kg, 미국) 16만원, ▲혼합 선물 세트(5kg/미국) 24만원이다.
전문 소믈리에가 직접 선별한 ▲와인세트는 7만9000원부터 14만9000원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호텔 상품권 ▲엘리제 뷔페 식사권 2인 8만8000원, 4인 16만원으로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세계적인 Tea 마스터가 만든 독일의 프리미엄 티 브랜드 ▲알트하우스 티 세트는 7만원이다.
명절 선물 세트 구입은 사전 주문 예약에 의해 판매되며, 서울 지역에 한해 호텔 직원이 직접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육류 세트에 한해 동일 품목 10개 이상 구입 시 무료로 1세트를 받을 수 있는 ‘10+1 이벤트’로 진행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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