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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개막식에서 전 세계 올림픽 선수들이 '갤럭시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으로 개막식의 감동을 생생하게 촬영했다.
2016 리우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사인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약 1만2500대의 갤럭시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을 참가 선수 전원에게 전달했다.
갤럭시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은 오륜기의 다섯 가지 색상을 기기에 적용했으며, 2016 리우 올림픽 테마 배경 화면 등이 적용됐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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