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소통과 협력으로 급식수요자 만족도 높인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4~5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지방조리직렬 및 교육공무직 조리사 745명을 대상으로 2016 하계 급식관계자(조리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학교급식에 대한 비판적 여론에 따라 학교 구성원들의 급식 만족도 향상과 급식위생·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안전하고 깨끗한 학교급식을 위해 조리사의 의식 함양과 건강한 조직내 소통문화를 형성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장길선 체육건강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급식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학교급식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은 내실있는 연수를 통해 급식관계자의 역량강화와 사명의식 고취, 학교급식 위생·안전성 확보로 급식의 질 향상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