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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축구] 류승우 발에서 터졌다, 전반 32분 피지에 선제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5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테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피지 남자축구 C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류승우가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32분에 나온 리우올림픽 예선 1차전 첫 골이다.


오른쪽 측면에서 권창훈이 올린 크로스를 문전 왼쪽서 가슴 트래핑으로 받아 수비수 두 명 사이에서 왼발을 내밀어 득점으로 연결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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