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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6 KBO리그 경기가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KIA 김주형이 팀의 7-5 승리를 확정한 뒤 김기태 감독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김주형은 8회말 대타로 나와 결승 3점 홈런을 쳤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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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08.04 22:19
[광주=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6 KBO리그 경기가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KIA 김주형이 팀의 7-5 승리를 확정한 뒤 김기태 감독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김주형은 8회말 대타로 나와 결승 3점 홈런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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