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포도 소비촉진행사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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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포도데이(8월8일)를 앞두고 4일 '포도 특별 할인전'을 진행했다. 국산포도 소비촉진행사의 일환이다.
올해 포도의 경우 생육이 양호하지만 재배면적이 줄어 생산량은 전년 대비 6% 감소할 전망이다. 다만 수입 포도의 증가와 대체과일인 복숭아와 자두 출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가격은 전년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포도는 대표적인 여름 과일로서 비타민, 미네랄, 안토시아닌 등이 풍부해 여름철 피로회복 및 면역력 증강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협유통 소속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는 5일부터 7일까지 하우스 켐벨포도(1.5kg) 9500원, 거봉포도(2kg) 1만400원에 할인 판매하고, 8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노지 켐벨포도(3kg)를 8800원에 할인 판매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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