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서부소방서, 구급대원 18명 하트세이버 수여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광주서부소방서, 구급대원 18명 하트세이버 수여
AD


"4월부터 6월까지 심정지 환자 5명 소생시킨 구급대원 격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서부소방서(서장 주낙동)는 3일 서부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구급활동 중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구급대원 18명에게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소방위 박상영 등 18명은 4월부터 6월까지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전문응급처치를 시행해 5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특히 박상영·유성애· 문훈일 대원은 지난 5월 13일 저녁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에게 스마트 의료지도를 통한 전문응급처치를 시행했고, 현재 김 모씨(남·61)는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


주낙동 서장은 수여식 후 하트세이버를 받은 구급대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흘린 수많은 땀방울이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며 이들을 격려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