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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솔본, 中인공지능 대규모 투자 소식… 빅데이터 지분 부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이승도 기자] 솔본이 최근 중국 투자업계에서 인공지능(AI) 분야에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4일 오전 10시17분 현재 솔본은 전 거래일보다 3.65% 오른 6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메릴린치,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렸다.


현재 중국에서 가장 각광 받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은 디핑셴지치런, 웨몐커지, 거링선퉁 등이 있는데 최근 이들 회사에 글로벌 벤처캐피탈 업체인 쉐쿼이어캐피탈차이나, DST 등이 수천만 달러의 투자를 결정했다.

여기에 중국 IT 공룡인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도 인공지능 투자 계획을 밝히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렇게 중국에서 AI 분야가 각광받자 국내 기업들도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솔본은 자회사 솔본인베스트먼트를 통해 국내 빅데이터 분석 및 검색 1위 기업인 와이즈넛의 주식 95만6250주(16.99%)를 보유하고 있다.




이승도 기자 reporter8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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