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화여대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계획 철회하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이화여대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계획 철회하겠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강성민 인턴기자] 일부 학생과 졸업생들의 큰 반발을 불러일으킨 이화여대의 미래라이프대학(평생교육 단과대) 설립 계획이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화여대는 3일 오전 9시, 긴급 교무회의를 열어 ‘학위 장사’라는 비판을 받아온 교육부의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 미래라이프대학 설치를 공식적으로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이화여대 학생과 졸업생들은 지난달 28일부터 본관을 검거하고 “미래라이프대학에서 2년 만의 수료로 학위를 수여하는 것은 교육의 질 저하로 이어진다. 명백한 학위장사다”라며 미래라이프 대학 설립 추진을 강력히 반대해왔다.




강성민 인턴기자 yapal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