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한채영, 리지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STM 김은애 기자]'화장대를 부탁해'가 시즌2로 새롭게 시청자들과 만나는 가운데 이특, 한채영, 리지가 뷰티전도사로 활약한다.
3일 한 뷰티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리지가 티캐스트 계열 뷰티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2' MC 군단에 합류했다"고 귀띔했다.
앞서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2'에는 이특과 한채영이 MC로 출연을 확정지으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화장대를 부탁해’ 최초 남자 MC로 활약하는 이특은 그동안 '스타킹'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을 통해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화장대를 부탁해'가 중국, 대만 등에서 인기를 모으며 한류 뷰티 트렌드에 이바지 하고 있는 만큼, 한류스타 이특의 활약에 더욱 관심이 쏟아진다.
한채영은 지난 시즌1에서 MC를 맡으며 자신이 가진 뷰티 꿀팁과 방송 최초 민낯을 공개함은 물론, 자연스러운 진행능력을 뽐냈다. 이번 시즌2에서도 그는 MC로 나서 다채로운 뷰티 팁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리지는 걸그룹 멤버지만 각종 음악프로그램은 물론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MC를 맡으며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다. 더욱이 리지는 평소 '뷰티박사'라 불릴 정도로 뷰티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이특, 한채영, 리지가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2' MC군단으로 합류함에 따라 자연히 이들이 선보일 뷰티 시너지에 기대가 쏠릴 수밖에 없다. 과연 이들이 어떤 호흡을 과시할지, 또 어떤 색다른 뷰티팁을 전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2'는 오는 9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STM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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