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터뷰]조규영 서울시의회 부의장 “신뢰할 수 있는 의회 만들 것”

시계아이콘01분 0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25년만에 선출된 여성 부의장으로서 시민 걱정 덜어줄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깨끗하고 투명한 의회, 신뢰할 수 있는 의회, 시민과 소통이 잘되는 의회, 시민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의회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한다”


조규영 서울시의회 부의장(사진)은 2일 오후 가진 아시아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통해 “ ‘25년 만의 여성 의장단’ 입성은 ‘여성’으로서 쟁취일 뿐 아니라 정책 선거에 대한 의식 변화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은 각오를 밝혔다.

3선의 조 부의장은(더민주,구로2) “이번 선거는 ‘정책’과 ‘비전’에 대한 대결이 치열하게 이뤄졌고 이를 통해 의회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는 기회가 됐다”며 “다만, 여전히 여성의원이 의장단에 선출됐다는 사실 자체가 뉴스가 된다는 사실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또 향후 의회 운영 계획과 관련, 그는 “정치에서 갈등 조정과 통합은 언제나 중요한 이슈”라며 “ 여성 부의장으로서 의원들 사이에 소통과 이해를 돕는 중재자 역할, 통합과 조정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특히 1000만 서울시민의 대표로서 세심하게 살피고, 바로잡을 것은 엄격하게 시정을 요구할 것이라며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집행부가 추진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협조해 밀어주고 끌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인터뷰]조규영 서울시의회 부의장 “신뢰할 수 있는 의회 만들 것” 조규영 서울시의회 부의장
AD


조 부의장은 “의장단에 여성이 있으니 역시 다르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능력을 발휘할 것임을 밝혔다.


복지전문가이기도 한 그는 “사회복지사와 정치인은 닮은 점이 많다. 어떤 상황에서도 겸손한 자세로, 상대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 어려움에 공감하고, 해결해주려고 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여성 사회복지사로서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정치권에 들어온 만큼 여성 문제, 복지 문제를 현실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보육문제, 탁아문제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조 부의장은 “보육이나 탁아문제는 여성 뿐 아니라 이 시대를 사는 남녀노소 모두의 문제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내 이루고 싶은 일과 관련, 의회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정책보좌관제를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 공기업 인사청문회를 확대해 의회의 권위와 기능을 제고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