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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이엘, 비밀작전 성공 뒤 강지환 앞에서 눈물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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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이엘, 비밀작전 성공 뒤 강지환 앞에서 눈물 흘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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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의 이엘이 강지환 앞에서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옥채령(이엘)은 극적으로 구출돼 비밀 작전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이에 그는 눈물을 머금고 강기탄(강지환)을 바라보며 아련한 표정을 지어 관심을 모았다.


앞선 방송에서 이중스파이임이 밝혀진 옥채령은 변일재(정보석)가 저지른 비리를 설계했다는 것을 황재만(이덕화)에게 간파당하고 요양병원에 감금됐다.

그러나 문태광(정웅인)의 선견지명으로 그에게 선물 받은 위치 추적 팔찌를 작동시키는 데 성공한 옥채령은 강기탄과 오수연(성유리)의 구출작전을 통해 극적으로 재판장에 도착해 불리하게 전개되던 판세를 뒤집었다.


이런 가운데 옥채령은 강기탄과 문태광을 아련하게 바라봤고, 화평단을 배신했던 옥채령은 조직의 룰에 따라 제거될 뻔 했으나 강기탄의 배려로 새 삶을 살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그는 빚진 목숨 값을 갚기 위해 이중스파이를 자처했고, 문태광에게만 자신의 존재를 알린 채 강기탄의 복수를 위해 움직였다.


‘몬스터’ 관계자는 “옥채령 캐릭터는 강기탄만을 위해 복수 최전방에서 큰 활약을 해왔다”며 “그 덕분에 모든 것이 해결되고 밝혀진 지금, 그의 눈물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터’ 38회는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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