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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外人·기관 '팔자'에 3거래일만에 하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에 3거래일만에 하락 마감했다.


1일 코스닥지수는 전장대비 2.52포인트(0.36%) 내린 703.72로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3조6987억원으로 전장(3조7339억원) 대비 소폭 줄었다.

개인이 667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0억원, 387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통신장비(2.25%), 반도체(1.71%), IT H/W(1.42%) 등이 상승한 반면 섬유의류(-2.9%), 디지털콘텐츠(-2.6%), 제약(-1.81%)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SK머티리얼즈(3.12%), 이오테크닉스(1.67%) , GS홈쇼핑(1.65%) 등이 올랐으며 코미팜(-3.8%), 코오롱생명과학(-3.44%), 컴투스(-2.6%) 등은 내렸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선 1종목 상한가 포함해 503종목이 오른 반면 하한가 없이 578종목은 내렸다. 76종목은 보합권.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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