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예슬, 김용준과 열애 고백 “털털하고 친구 같지만 질투는 많은 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박예슬, 김용준과 열애 고백 “털털하고 친구 같지만 질투는 많은 편” 박예슬 화보/사진=bnt
AD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SG워너비 김용준과의 열애설로 이슈를 모았던 박예슬이 bnt와 작업한 화보를 공개하면서 연예계 복귀를 준비하는 심정도 함께 털어놨다.

이번 화보는 빈티지와 시크, 내추럴의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했으며 박예슬은 배우다운 분위기로 화보촬영을 이어나갔다.


박예슬은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CF 모델로 브라운관에 데뷔 했다"며 "그 이후로 10년가량 시간이 흘렀다"고 운을 뗐다.

특히 그는 광고를 찍고 ‘인기가요’와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MC로도 활약했는데 당시에는 연기에 대한 생각이 깊지 않아 잠시 활동을 쉬게 되었다고 했다.


또 박혜원이란 예명으로 활동을 하다 다시 복귀하며 본명인 박예슬로 활동을 재개한 이유에 대해서는 “새롭게 도약하고 싶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진 스스로만의 다짐이었다”고 전했다.


김용준과 열애설로 본인에게 쏟아진 관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기사로 이름을 더욱 알렸던 박예슬은 열애설이 터지기 이전에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전하며 “기사가 뜬 후 그것을 계기로 나오는 것 아니냐 생각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우려하는 마음도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 묻자 “털털하고 친한 친구 같지만 질투는 많은 편”이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