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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에코시티 데시앙 2차 견본주택 29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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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에코시티 데시앙 2차 견본주택 29일 개관 에코시티 데시앙 2차 조감도. 왼쪽부터 7블록, 12블록(자료:태영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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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태영건설은 29일 전주 에코시티 7블록과 12블록에 짓는 '에코시티 데시앙 2차'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7블록의 경우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98㎡, 643가구, 12블록은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708가구로 총 135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세부 면적별 가구수는 7블록 전용 59㎡A 116가구, 전용 59㎡B는 29가구, 전용 84㎡A는 274가구, 전용 98㎡A는 224가구로 구성된다. 12블록 전용 59㎡A는 116가구, 전용 84㎡A는 505가구, 전용 84㎡B는 87가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판상형, 타워형 혼합형 구성은 물론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타입에 따라 4~5베이 맞통풍 구조, 데시앙 바스, 알파룸, 가변형 벽체 등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7블록과 12블록은 에코시티 내에서도 주거 환경이 뛰어나다고 평가 받는 핵심 입지다. 7블록은 에코시티의 중심에 자리해 호수를 품은 센트럴파크는 물론 단지와 인접하여 너울공원이 있어 풍부한 녹지환경으로 주거 쾌적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생활 편의시설이 모여있는 준주거 지역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12블록은 초등학교, 고등학교와 맞닿아 있는 우수한 통학 환경을 갖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중학교도 한 블록 거리에 위치해있다. 또 센트럴파크를 바로 앞에서 이용할 수 있어 주거 쾌적성이 높고 준주거 지역과도 인접해 생활 편의 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또 단지 규모에 걸맞은 대규모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농구와 배드민턴 이용이 가능한 실내체육관과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DIY 공방, 사우나, 작은도서관 등 이 마련된다. 셀프 세차 공간 및 전기차 충전소도 배치돼 있고, 특히 12블록에는 지역 내 보기 드문 스파시설이 들어선다. 더불어 단지 인근 데시앙 에듀센터 학원을 유치할 계획으로 입주민 자녀에게는 학원 수강료 50% 할인혜택을 제공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전주 에코시티는 옛 35사단 이전 부지에 조성되는 미니신도시급 주거 타운이다. 에코시티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주거특화 생태신도시로 개발된다. 개발구역 내 근린공원과 맞닿아 있는 백석저수지 및 세병호, 화정저류지 등 친환경 수변 공간이 갖춰지며 천마산, 건지산, 소양천, 전주천 등도 인접해있다. 또 전주시 북부지역의 거점지역으로써 북부권 개발의 촉매제 역할의 핵심지역으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교통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전주 도심 북측 약 5km 부근에 자리해 동부대로를 이용하면 전라고속철도(KTX)를 이용할 수 있는 전주역을 비롯해 전주 I.C도 차로 10분 내로 도착할 수 있다. 호남고속도로, 익산포항고속도로, 전주광양고속도를 이용해 군산, 익산, 완주 등 인근도시와 수도권과 충청권, 영남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에코시티 데시앙 2차는 두 블록 동시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내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발표는 7블록 10일, 12블록 11일에 진행한다. 계약기간은 7블록과 12블록 동일하게 17일~19일 3일간 진행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17-9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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