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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용객엔 수영장 무료 이용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자연환경연수원(원장 정승준)은 오는 30일 성암캠핑장을 예약한 200여 명의 캠핑객을 대상으로 '2016테마가 있는 환경문화캠프’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환경문화캠프는 가족과 함께 미꾸라지 잡기, 환경 애니메이션 시청, 환경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자연환경연수원의 자연사박물관 견학과 유당갤러리의 환경사진전 관람 기회도 제공한다.
정승준 원장은 “환경문화행사 참가자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뒤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캠핑객들이 추억을 담아가는 명품 캠핑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 병풍산 자락의 성암 캠핑장은 14개의 데크와 7개의 방갈로에서 묵을 수 있다.
천연수를 사용하는 어린이·성인수영장, 취사장·세면장·화장실·샤워장 등 편의시설과 원형 캠프파이어장, 야외 강당, 족구장도 갖추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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