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트레이스가 27일 멀티 스케일 디지타이저 시스템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 발명에 따르면 디스플레이상이 아닌 외곽의 펜의 위치 및 3축 정보를 측정 및 인지가 가능하며 디스플레이 외부에 스타일러스 펜으로 필기를 하게 되면 동일한 필기 흔적을 디스플레이에 나타낼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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