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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블랙핑크가 8월초 데뷔할 예정이다.
26일 한 매체는 YG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블랙핑크가 8월 1일과 8일, 두 날짜에 염두에 두고 데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뮤직비디오 촬영은 이미 마친 것으로 전해졌으며, 편집본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2NE1 이후 7년 만에 YG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론칭하는 4인조 걸그룹이다. 제니, 리사, 지수, 로제 등으로 구성됐으며 테디가 전담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 20일 총 세 편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며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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