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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서울힐튼, '볼리비아 음식축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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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서울힐튼, '볼리비아 음식축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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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밀레니엄 서울힐튼이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 다음달 4일부터 13일까지 볼리비아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볼리비아 음식축제’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호텔 측은 디에고 크리스피에리 조리장을 특별 초청했다. 크리스피에리 조리장은 국내서는 접할 기회가 흔치않았던 볼리비아 요리를 호텔의 특성에 맞게 세련된 스타일로 구성, 기존 카페 395의 뷔페 요리에 추가할 예정이다.


볼리비아 요리는 쌀, 감자, 우유, 치즈를 이용한 요리가 보편적이다. 크리스피에리 조리장은 "주요리는 육류(닭고기, 쇠고기, 양고기 등)가 발달돼있다"며 "요리의 풍미를 돋우기 위해 볼리비아 특유의 향신료도 많이 사용한다. 행사기간 동안 한국인들의 선호에 맞춰 식재료와 향신료를 조절하면서 볼리비아 현지 요리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뷔페 가격은 9만1000원(점심·저녁 동일, 봉사료 및 부가세 포함)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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