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일본에서 20대 남성 흉기난동 '15명 사망'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일본에서 2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15명이 목숨을 잃은 사건이 발생했다.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사가미하라(相模原)에 있는 장애인 시설에 20대 남자가 26일 오전 2시30분께 침입해 수용자들에게 칼을 휘둘러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부상했다고 NHK가 전했다.


NHK에 따르면 이 남자는 이날 오전 3시께 사가미하라시의 쓰구이(津久井) 경찰서로 찾아와 "내가 저질렀다"고 자수했다. 이 남자는 사건이 발생한 '쓰구이야마유리엔'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 남자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