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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쎄노텍, 상장 첫 날 4%↓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쎄노텍이 상장 첫날 약세다.


25일 오전 9시53분 현재 쎄노텍은 전 거래일보다 4.72% 하락한 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미래에셋제4호스팩과 합병계약을 체결한 쎄노텍은 세라믹 분야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세라믹연구개발이 전신이다. 세라믹(Ceramic)은 금속과 유기물을 제외한 무기물로 도자기, 유리, 타일 등이 대표적인 세라믹 제품에 속한다.


현재 쎄노텍이 보유한 기술은 전기·전자, 바이오, 식품, 에너지, 연료전지, 3D 프린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용 중이다. 전 세계 60여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쎄노텍의 영업이익률은 2013년 7.5%, 2014년 15.4%, 지난해 19.3%로 늘었다. 2013년 4.4%에 불과하던 당기순이익률은 지난해 17%까지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액 320억원, 당기순이익 55억원을 기록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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