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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니클로가 폭염을 대비해 지난 22일 서울시 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기능성 내의 ‘에어리즘(AIRism)’ 1만장을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유니클로는 서울시와 함께 에너지 복지를 통해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이하 에누리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 또한 여름철 더위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에어리즘’의 쾌적함을 선물하고자 진행됐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된 총 1만37장의 ‘에어리즘’은 서울시 내의 에너지 빈곤층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 환경미화원, 자활 노숙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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