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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가 케이티 홈즈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와 라이프&스타일 등 현지 언론은 제이미 폭스와 케이티 홈즈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홈즈의 한 측근은 외신 인터뷰를 통해 "케이티 홈즈가 굉장히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홈즈는 현재 딸 수리를 보면서 상처를 회복하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결별 이유가 폭스의 여성 편력 때문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한다. 홈즈는 제이미 폭스와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폭스가 정착할 준비가 안됐다고 밝혔다는 것. 최근 폭스는 금발미녀와 손을 잡고 걷는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 현지 언론 "홈즈의 마음은 진지했지만 폭스는 연애 그 이상으로 생각을 안 한 것 같다"고 보도했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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