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현대페인트는 6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배정 대상자 측에서 투자조합 설립을 통한 제3자배정유상증자 참여를 요청해 조합 설립 및 출자금 모집에 시간이 소요됐고 해당 일정들이 금번 유상증자 일정과 일치되지 못해 유상증자 철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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