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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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후보가 21일(현지시간) 1시간 20분 가량의 후보 지명 수락 연설을 마치고 부통령 후보인 마이클 펜스 가족과 함께 단상에서 박수 치고 있다.(사진=NBC캡처)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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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기자
입력2016.07.2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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