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올해 안으로 전통시장 주차장을 확충한다.
21일 군에 따르면 국비 4억5300여만원 등 총사업비 6억4700여만원을 확보했다.
함평5일시장 상인회사무실 주변으로 1922㎡, 31면의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날만 되면 발생하는 불법 주정차와 교통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백경철 지역경제과 지역경제담당은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시장 활성화와 원활한 교통소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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