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도발 위협 대응 위한 안보상황 점검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청와대는 21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탄도미사일 발사 등 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과 관련해 안보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NSC를 연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주재하는 NSC회의는 지난 14일에 이어 일주일만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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