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안녕하세요’ 아버지로부터 내팽개쳐진 고3딸…게스트 공명이 서럽게 운 사연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안녕하세요’ 아버지로부터 내팽개쳐진 고3딸…게스트 공명이 서럽게 운 사연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18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딸을 내팽개치고 매일 밤 놀기에 바쁜 아빠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혜정, 성대현, 문세윤, 공명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부모님이 이혼해 아빠와 같이 사는 19세 딸의 사연이 전해졌다. 딸은 학교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해 생계를 꾸려갔지만, 아빠는 집에 잘 들어가지도 않을 뿐더러 딸에게 무관심한 모습을 보여와 MC와 출연진은 물론 방청객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샀다.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공명은 딸의 사연을 듣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그는 “지금 열아홉살인데 사랑받아야 될 나이인데 사랑을 너무 못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가 “너무 서럽게 울어서 누가 보면 남자친구인지 알겠다”면서 “한마디 해라”라고 공명에게 말했다.


그러자 공명은 사연에 소개된 아빠에게 “왜 그러는 거예요?”라고 말했고, 이에 아빠는 “딸이 싫어서 그러는 건 아닌데 내가 표현을 잘 못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