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PCA생명은 서울 시내 3개 초등학교에서 '차칭 밴드와 함께하는 매직넘버 경제 교실' (이하 차칭 경제 교실)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PCA생명 차칭 경제 교실은 케이블TV인 카툰네트워크(CN) 채널에서 방송 중인 차칭(CHA-CHING) 애니메이션을 주제별 경제 학습 내용과 연결했다.
이번 차징 경제 교실은 총 60여명의 PCA생명 FC(설계사) 자원봉사자와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2명씩 한 조를 이뤄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차징 경제 교실에서 살고 있는 지역 경제의 흐름과 다양한 직업 기회를 탐색했다. 또 돈의 흐름과 이에 따른 선택, 세금 등 생활 속 경제 활동 등도 배웠다. 차징 경제 교실은 총 30여개 학급에서 4교시 수업으로 진행됐다.
박재중 PCA생명 전무는 "2014년부터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차칭 경제교실이 애니메이션 '차칭'과 더불어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꾸준히 차칭 경제 교실을 진행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 인식을 갖추어 성장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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