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국내 최초 골프장 캠핑 페스티벌인 ‘2016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이 지난 15일부터 3일간 원주에서 개최됐다. 무더위 속캠핑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은 저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더위를 피했다.
그 중 눈에 띄는 방법은 단연 시원한 맥주였다.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에 참여한 삿포로맥주의 부스에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삿포로맥주의 ‘스노우헤드’를 직접 만들어 보이며 캠핑을 더욱 즐겁게 즐겼다.
삿포로맥주의 스노우헤드는 TV CF와 방송을 통해 소개돼 관심을 끌었다.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는 봉긋 솟은 거품은 모습만으로도 매력적이며 맥주 본연의 맛을 오랫동안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스노우헤드를 만드는 법이 매우 간단하여 맥주를 더욱 맛있게 즐기려는 사람들이 직접 만들기에 도전, SNS를 통해 성공기를 올리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여 직접 스노우헤드를 만든 참여자는 “좋은 공기 속에서 연인과 함께하는 최고의 시간에 삿포로맥주 한잔은 더욱 짜릿하고, 행복한 느낌이다”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스노우헤드’는 품질관리가 잘 된 맥주를 삿포로맥주의 ‘3단 따르기’ 방법을 통해 만들 수 있다. ‘스노우헤드’ 만드는 법은 삿포로맥주의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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