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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옥중화’ 태원이 옥녀를 구하기 위해 산적 소굴에 잠입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극 ‘옥중화’에서는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옥녀(진세연 분)와 옥녀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쓴 태원(고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난정의 계략으로 흉악한 산적 무리에게 붙잡힌 옥녀는 온몸이 밧줄로 묶인 채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다. 태원은 천둥(쇼리 분), 도치(김형범 분) 등 패거리를 이끌고 옥녀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
한편 '옥중화' 제작진은 16일 주인공 옥녀의 인생 곡선 그래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그래프에는 ‘옥중화’ 1회부터 21회까지 옥녀가 겪은 커다란 사건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돼 있다. 옥녀의 탄생부터 귀인과의 만남, 위기에 처하는 일 등이 상세하게 표시돼 기구한 옥녀의 인생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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