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오리진 커피와 프레즐, 비스트 멤버 포토카드로 구성…신곡 ‘리본’에서 착안해 프레즐 제조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탐앤탐스는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와 손잡고 ‘비스트 리본 세트메뉴’를 한정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비스트 리본 세트메뉴’는 비스트의 컴백을 기념한 특별 상품으로 싱글오리진 커피와 이탈리아노 프레즐, 그리고 비스트 멤버의 포토카드로 구성돼 있다. 프레즐은 비스트의 신곡 ‘리본’에서 착안해 기존 이탈리아노 프레즐을 리본 모양으로 형상화했다. 특히 함께 포함된 비스트 멤버의 포토카드는 탐앤탐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사진으로 멤버 별 각 2종씩 총 10종이 출시, 그 중 1종씩 랜덤으로 제공된다.
탐앤탐스의 ‘비스트 리본 세트메뉴’는 ‘콘 프레즐’과 ‘페퍼로니 프레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싱글오리진 커피 역시 ‘예가체프’, ‘시다모’, ‘동티모르’, ‘콜롬비아’ 중 1종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전국 탐앤탐스 직영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비스트 포토카드 소진 시 판매가 자동 종료된다.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프라인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비스트 포토카드를 지참하고 직영 매장에 방문한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무료 사이즈업 혜택을 제공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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