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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움직이는 김무성…YS키즈서 비박의 대표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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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움직이는 김무성…YS키즈서 비박의 대표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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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다시 본격적인 정치행보를 하겠다 선언한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김영삼 전 대통령(YS)로부터 정치를 배운 '상도동계'의 막내로 비박(비박근혜)의 좌장으로 불리운다.

부산 영도를 지역구로 15대부터 20대까지 내리 6선을 한 김 전 대표는 정치권에서 '무대(김무성 대장)'라는 별명으로 불리울 만큼 추진력과 카리스마를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김 전 대표는 1951년 9월20일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 화랑초등학교와 경남중학교, 서울 중동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전남방직과 신한제분으로 당대 거부 반열에 올랐던 부친(김용주)을 두었다. 김 전 대표는 동해제강 상무, 삼동산업 대표이사를 지내며 성공한 젊은 기업가로 이름을 날렸다.


그러다 1984년 '정치적 아버지'인 김 전 대통령이 민주화추진협의회를 결성하자 그는 창립 멤버로 참여하며 정치 인생을 시작했다. 이후 2005년에는 민주화추진협의회 회장, 민주화추진협의회 공동의장이 되었다.


이후 YS 정부 청와대와 정부에서 요직을 거치고 1996년 부산 남구을에서 15대 총선을 통해 처음 여의도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3선에 성공 하였으나 이명박 정부 초기인 2008년 친박(친박근혜) 좌장으로 낙인찍혀 공천을 받지 못했다. 그는 이에 반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2010년에는 '세종시 수정안'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다른 길을 걸었고 2년 뒤 제19대 총선에서 또다시 공천탈락 했다. 이후 2013년 4·24 재보궐선거에서 부산 영도에 출마해 국회로 돌아왔고 2014년 7월 전당대회를 통해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으로 선출되었다.


대표최고위원에 선임된 후 청와대·친박과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온 김 전 대표는 20대 총선 공천과정을 통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하지만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원내 1당을 빼앗기는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자 책임을 지고 대표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1951년 부산 ▲중동고 ▲한양대 ▲민주화추진협의회 창립 멤버 ▲통일민주당 창당발기인·총무국장·기획조정실 부실장·국회행정실장 ▲민주자유당 의사국장·의원국장 ▲제14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행정실장 ▲대통령 민정비서관·사정비서관 ▲내무부 차관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제 15,16,17,18,19,20대 국회의원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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