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코스피가 14일 장 초반 잠시 숨고르기 중이다. 기관과 개인의 순매도 속에서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나서 지수는 보합세다.
이날 오전 9시31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33포인트(0.22%) 내린 2001.22를 기록하고 있다.
옵션 만기일을 맞은 코스피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관망심리가 확산되면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 95억원, 4억원 가량을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만 홀로 128억원어치를 사들이며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종 상당수가 약세다. 운송장비(-0.83%), 은행(-0.76%), 의약품(-0.69%), 금융업(-0.57%), 보험(-0.48%) 등이 파란불을 켜고 있다. 화학(0.35%), 전기전자(0.25%) 등은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에선 삼성전자가 0.07% 상승 중이고 한국전력(-0.17%), 현대차(-2.21%)는 내림세다. 현대모비스(0.77%), 삼성물산(0.38%), 아모레퍼시픽(0.12%) 등은 오르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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