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카카오가 13일 김범수 이사회 의장이 보유 주식 1만주를 아쇼카 한국에 기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김 의장은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매해 7월 1만주씩, 3년간 총 3만주 주식을 아쇼카 한국에 기부하기로 약정한 바 있다.
아쇼카 한국은 사회혁신기업가를 발굴·선정·지원하는 비영리 재단이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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