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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캐나다 빙하수로 만든 생수 '아이스에이지' 판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산소함유량 높아 이상적인 물맛 자랑

이마트, 캐나다 빙하수로 만든 생수 '아이스에이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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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마트가 캐나다 빙하수로 만든 생수 '아이스에이지'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이달 14일부터 유통업계 최초로 해외에 수원지를 둔 생수, 피코크 '아이스 에이지'를 1080원(500ml)에 판매한다.


아이스 에이지는 브리티시 콜롬비아, 밴쿠버 끝자락에서 알래스카로 이어지는 마지막 빙하시대의 흔적이자 캐나다 정부가 지정한 자연보호구역을 수원지로 두고 있다.


또한 부유물질량(TDS)이 4ppm 수준으로 현저히 낮고 산소 함유량이 높아 이상적인 물맛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한 용기는 자외선보호 필름으로 물의 변질을 막아 자연의 순수함을 마지막 순간까지 보존하게 해주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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