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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양세형 “전셋집 얻는 데 박나래가 억대 돈 빌려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개그우먼 박나래의 도움으로 전셋집을 장만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최근 양세형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 출연해 동생 양세찬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하며 침실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이날 양세형은 "얼마 전 살던 집의 계약기간이 끝나 급하게 형편에 맞는 집을 구해봤는데 찾을 수 없어 그나마 남아있는 이 집으로 이사를 왔다"며 큰 집을 선택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헌집새집’ 양세형 “전셋집 얻는 데 박나래가 억대 돈 빌려줘” 헌집새집 / 사진=JTB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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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양세형은 "이사할 때 전세금이 모자라 고민이 많았는데 박나래가 무이자로 선뜻 억대의 돈을 빌려줬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듣고 MC 김구라는 "박나래와 양세찬의 관계를 봤을 때 이건 악마의 도움을 받은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헌집새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9시30분에 방송된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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