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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전남도당, 나주에서 핵심당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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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표창원 의원, 호남민심 회복 방안 등 특강"
"추미애·송영길 등 당권 주자, 권리당원·당직자 등 200여명 참석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이개호)은 14일부터 1박2일간 나주 M스테이호텔에서 당직자와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당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당원과 함께 하는 정권교체’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워크숍은 호남민심 회복 방안을 모색하고 2017년 대선 승리를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워크숍에는 당원 및 당직자 외에 이개호 도당 위원장, 안민석 당 교육연수원장, 당 대표 출마에 나선 추미애·송영길 의원, 박영선·표창원 의원 등이 참석한다.


워크숍 첫날인 14일에는 박찬표 목포대 교수의 정치관계법 특강에 이어 박규섭 도당 사무처장이 당헌·당규 개정 사항 및 8?전당대회 등에 대한 설명을 실시한다.

이어 표창원·박영선 의원이 ‘행복과 정의, 그리고 정치’, ‘호남민심 회복을 위한 당원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특강을 실시한다. 15일에는 혁신도시 이전기관 투어 및 빛가람 전망대를 방문하고 해산한다.


이개호 도당 위원장은 “강력한 수권정당의 기틀을 갖춰 내년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전남도당이 앞장서기 위해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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