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게임의 설치 전환율과 리텐션(잔존율)을 극대화하는 실행형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현재 정식 출시 전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 테스트 기간 중 무료 마케팅을 실시한 수십여 종의 게임 타이틀들이 일반 론칭 대비 평균 150%의 리텐션 효과를 보이며 업계 1위인 ‘모비’를 바짝 뒤쫓고 있다.
‘루팅’은 베타 버전을 선보인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매일 인기 게임의 무료 쿠폰을 추가해 라인업을 늘려가고 있으며 금일(11일)에도 새로운 쿠폰을 추가했다.이번에 추가한쿠폰은 모바일 액션RPG ‘그랜드체이스M’으로 3일차까지 진행되는‘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성공하면, 누적 일자 별로 ‘100만 골드’와 ‘경험치 슬라임’, ‘전투 명령서’ 등을 차등 지급한다. 또한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최대 혜택을 담은 플러스 쿠폰이 추가로제공된다.
모든 쿠폰은 보상 구성에 따라 ‘노멀’과 ‘레어’로 나뉘는데, ‘루팅’에서 제공하는 ‘그랜드체이스M’ 동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할 경우 ‘레어’ 당첨 확률이 더욱 올라간다.
아이덴티티 모바일이 서비스하는 ‘그랜드체이스M’은 온라인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스핀 오프 작품으로 화려한 액션과 짜릿한 콤보 스킬, 시원시원한 타격감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액션 RPG다. 지난 5월 시즌2 확장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모험 지역 ‘바신군 본진’과 전직 캐릭터‘세인트 라임’을 추가하고 영웅의 전당 및 영웅 추출 시스템 개편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유저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특화 어플리케이션으로 서비스는 크게 ‘사전예약’과 ‘일반 쿠폰’, ‘플러스 쿠폰’으로 나뉜다. 특히 플러스 쿠폰의 경우 이용자에게 부담 없는 3일간의 미션을 제공하고미션 수행 결과에 따라 보상을 차등 지급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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