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휴가철에 앞서 BMW와 MINI 고객을 대상으로 7월31일까지 3주간 여름철 차량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전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여름철 차량 관리를 위한 무상점검과 함께 유상수리비용에 따라 할인 혜택 및 푸짐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BMW는 캠페인 기간 동안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 총 금액의 10%, 200만원 이상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BMW 오리지널 타이어전 품목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여름용 BMW 오리지널 휠&타이어 세트를 20% 특별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BMW 지퍼 카드케이스, 200만원 이상은 BMW 캐리어&유니버설 훅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MINI는 8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 10% 할인, 15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 총 금액의 20%를 할인한다. 이와 함께 오리지널 MINI 타이어 전 품목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여름용 MINI 오리지널 휠&타이어 세트를 20% 특별 할인 판매한다. 특히 8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MINI 선 바이저 클립을, 150만원 이상은 MINI 슬림 브리프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와 MINI 공식 딜러,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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