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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청소년의 진로탐색 지원을 위한 진로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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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청소년의 진로탐색 지원을 위한 진로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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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진로체험지원센터 진로콘서트 '뮤지컬 배우와 함께 Dream-Up'"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최장호)는 최근 보성관내 중학생과 교사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콘서트 '뮤지컬 배우와 함께 Dream-Up'을 개최했다.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배)이 주최하고 보성군이 후원한 이번 진로콘서트는 청소년들이 뮤지컬 공연을 통해 학업에 지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업인과 뮤지컬에 참여하는 다양한 직업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보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내 중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2016년도 1학기 기말고사 마지막 날인 6일 사회적 약자들이 스스로 꿈을 향해 나가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창작뮤지컬 <라면에 파송송(극단 기적)>을 공연하였으며, 이를 통해 시험을 마치고 일탈의 기회를 노리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무대 위의 뮤지컬 배우 뿐 아니라 무대를 준비하는 음향감독, 조명감독, 극단대표 등 하나의 연극을 준비하기 위해 함께 활동하는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청소년이 직접 무대에 올라 무대를 경험하고 궁금했던 부분을 직접 질문하며 각 직업인의 꿈과 열정을 듣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보성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10월경 제2차 진로콘서트를 벌교 채동선 음악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페이스북(<www.facebook.com/bsgyouth>)을 통해 알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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