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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올리비아하슬러가 전속모델 한지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배우 한지혜는 올리비아하스러 전속모델로 발탁돼 매 시즌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올리비아하슬러 모다인천점에서 배우 한지혜의 팬사인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한지혜는 올리비아하슬러가 올 여름 출시한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원피스를 착용했다. 레이스 원피스는 심플하지만 다양한 펀칭 패턴이 오버랩 된 디자인으로 여름 나들이뿐 아니라 최근 유행하는 셀프웨딩 아이템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팬사인회에 참석한 선착순 100명에게 이번 시즌 출시한 목걸이 액세서리를 증정했다.
올리비아하슬러 관계자는 “브랜드 전속모델 팬사인회는 고객 대상으로 브랜드의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는 중요한 이벤트”라며 “올리비아하슬러는 올해 하반기 동안 컨템포러리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아이템을 다채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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