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58년만의 슈퍼태풍 '네파탁' 타이완 강타…2명 사망·66명 부상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58년만의 슈퍼태풍 '네파탁' 타이완 강타…2명 사망·66명 부상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58년 만의 슈퍼 태풍 '네파탁(NEPARTAK)'이 타이완을 강타해 2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다.

현지 언론들은 네파탁이 8일 새벽 대만 동부 연안에 상륙하면서 중형급 태풍으로 약화되기는 했지만 폭우와 강풍 탓에 2명이 숨지고 66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이날 태풍의 영향으로 어민 등 1만5000여 명이 대피했고 국내외 항공편 500여 편이 취소됐다.


한편 태풍 네파탁은 이날 타이완을 관통한 뒤 내일(9일) 중국 동부를 지나 11일부터 우리나라 남부지방과 제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열대저압부 약화에도 12~13일에는 전국에 강한 바람과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